안녕하세요. 어렸을 적부터 엄마께서 돌아가시기 전 까지 세모 스쿠알렌, 알콕씨, 스무스, 파인 효소를 항상 먹어왔었던걸 얼마 전에 생각해냈습니다. 아마 5살 남짓했을 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먹었는듯 해요.

이제는 100일 조금 넘은 아가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구요. 소화기관이 안좋아 항상 소화제를 달고살다 인터넷에서 효소 라는걸 봤다, 갑자기 파인 인 효소가 떠올라 검색해보니 아직도 있더군요.

제가 어렸을 적부터 잘 체하고 그래서 엄마께서 주셨는듯 해요.

어렸을 때엔 스쿠알렌 및 알콕시 먹는걸 참 싫어했었어요 ㅎㅎ 제 기억에 스무스는 작은 알약이라 그냥 삼켜도 되었던걸로 기억해요. 제 동생은 저보다 더 많이 어려서 다 그냥 짜먹었구요 ㅎㅎ

각각의 효능 및 특징, 복용법을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홀로 아가를 키우는지라 온몸이 아프고 코피를 항상 쏟습니다. ㅠㅠ

어렸을 적 먹었던 기억으로 남편과 함께 먹고 싶은데 이런걸 먹어본 적 없는 남편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ㅎㅎ 싫다면 혼자라도 먹을 생각입니다.

+ 새로나온 asq를 하루 한알 먹으면 모두 충족하는 건가요? 어렸을 때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이제 130일 된 아가도 줘도 될까요?